커튼콜 인물관계도로 드라마 총정리

드라마 "커튼콜"

방송정보 : 2TV 월, 화 드라마로 21:50분에 방영되며, 10월 31일 첫방송이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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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인물관계도로 드라마 총정리

드라마 "커튼콜" 기획의도

나무처럼 올곧게, 자신의 모든 것을 주는 존재가 있을 수 있나?
나무는 태어나며, 죽을 때 까지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는 존재다.
정말 빠르게 움직이는 사회 속에서, 사람들은 각각 자신의 이익만을 향해 달리기만 한다.
조금 더 많은 돈 그리고 조금 더욱 편한 삶을 위해 다른 사람들을 해친다.
더 이상 자신을 희생시켜 타인을 배려하는 일들은 쉽게 일어나지 않는다.
나무처럼 한 곳을 지키는 존재가 되는건 어렵다.

이 드라마 "커튼콜" 안에는 한국의 격동기를 겪은 여자가 나온다.
그 속에서 자신의 마음과 일을 위한 사랑까지 놓치지 않는 그 여자의 생이 이제 꺼져가고 있다.
평생 자신이 일구어 놓은 단 하나의 <낙원>을 만든 사람과 그녀의 소명을 지키기 위해 고군 분투한다.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사람들은 희생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누군가에게 살면서 누군가의 안식처가 된다라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
당신에게 한 그루의 나무가 될 이유 낙원을 보여주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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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커튼콜 인물관계도

커튼콜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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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등장인물

커튼콜 유재헌(20대 후반~30대초) / 강하늘

커튼콜 유재헌(강하늘)

 

고아 출신의 무명배우로 나오는 유재헌은 모든게 부족한 채 살아온 인생과는 다르게 자기애와 자존감이 넘치는

긍적이고 낙관적인 성격의 소유자 캐릭터로 나온다.

 

애초에 고아였으며, 가진 게 없더라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으며,

일해서 밥 먹고, 몸을 눕힐 잘 곳만 있따면 돈은 중요하지가 않았다.

무둔한 성격을 가진터라 꿈은 하고 싶은 것을 하자라고 마음을 먹게 되었고, 고아원 TV속 보아왔던 배우로

진로를 결정했다. 그렇게 10여년이 지났지만, 그의 얼굴을 TV속에서 보는건 하늘의 별따기 였어도, 그는 항상 긍정적 생각을 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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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박세원(30대) / 하지원

커튼콜 하지원

'호텔낙원'의 막내딸이자 총지배인으로 나오는 박세연은 현재 호텔낙원을 이끌고 있는 실질적인 경영자이다.

호텔의 밑바닥부터 총지배인이 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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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고등학생일 무렵, 부모님이 비행기에서 추락사고로 세상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큰오빠는 미국에서 MBA 과정을 거쳐 해외에서 전문인 수업을 받고 있는 중이었고,

작은 오빠는 승계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양아치로 오직 자기 자신의 즐거움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 시절 박세원은 할머니의 호텔을 이어나갈 사람은 자신밖에 없다라는 생각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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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자금순(90대)/ 고두심

커튼콜 고두심

국내 굴지의 호텔 체인 호텔낙원의 설립자이자 총수 자금순이다.

1930년에 함경도에서 태어나 10대에 광복을 맞이하고 6.25 전쟁으로 20대를 시작하며, 격동의 한국사를 온몸으로 체험한 사람이다.

 

월남을 하는 과정에서 안타깝게도 가족들과는 생이별을 하는 아픔을 겪게되고, 고향을 읽고 정처 없이 떠도는 이들 혹은 전쟁의 아픔을 안고 부유한 사람들에게 안식처를 주고 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여관을 차리게 된다. 그 여관 이름의 시작이 '낙원'이다.

15년이 흐른 뒤 , 그녀의 사정을 알면서도 사랑한다는 사업가를 만나게 되었고, 다시 대한민국에서 가정을 꾸리기 위해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다. 음식에 대한 이해도도 뛰어나서 여행자들에게도 배려하는 서비스 정신을 가지고 경영을 통해 낙원호텔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호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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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배동제(30대 후반)/ 권상우

커튼콜 배동제

유통체인을 거느린 거대 재벌그룹인 삼우의 후계자인 배동제. 잘생긴 외모에 사호한 것 하나하나까지 귀족의 풍모를 풍기는 재벌이다.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는데 있어, 거리낌이 없으며 타인의 기분을 전혀 배려하지 않는 과감한 언행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말에는 그 나름대로의 확고한 논리와 확신을 가지고 있으며 예의 없다는 소리를 들을 지언정 말도 안된다는 소리는 절대 듣지 않는 스타일의 남자입니다. 삼우 그룹의 후계자로 어린 시절부터 키워졌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손에 넣었기에 가지고 싶은 것에 대한 열망이 거의 없었던 사람이다. 그가 무언가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면 남은 것은 어떤 것을 가질지를 골라야 하는 '선택'뿐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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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서윤희(20대)/ 정지소

커튼콜 정지소

무명의 연극배우로 인생의 욜로를 즐기고 있는 초엘리트 서윤희다.

어머니는 변호사며, 아버지는 치과의사로 전문직 초 엘리트들 사이에서 태어난 천재 외동딸의 캐릭터다.

 

다만 지금은 누구도 모르는 작은 극단에서 엄청난 대본암기력을 가지고 특유의 순발력으로 어떤 역할이든 전천후로 땜빵 가능한 인재로 평가를 받고 있는 중이다. 어릴적, 부모님이 공부 잘하는 자신을 칭찬하는 일이 유일한 행복이었다. 그래서 공부를 했고 모든 것이 그녀에겐 쉬었다. 중학교, 고등학교를 월반하고 미국에 있는 대학교에 조기 진학한 그녀는 2년만에 학부를 통과하게 되었고, 로스쿨에 들어갔다. 로스쿨을 패스하고 변호사 자격증을 따게 되었을 때, 그녀의 나이는 고작 25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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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정상철(50대)/성동일

커튼콜 성동일

낙원호텔의 전 지배인이자 총수 자금순의 오른팔인 정상철 캐릭터

커튼콜 자금순을 제외하면 낙원호텔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으로 총지배인까지 지냈던 일물이다. 지배인의 자리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자금순의 수행비서처럼 그녀를 아직까지도 옆에서 보필하는, 자금순에게는 가족만큼이나 가까운 최측근이다.

항상 기품을 잃지 않고 있는 단정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부드러운 말투와 반듯한 자세 그리고 편안한 미소를 가진 그는 영국신사를 많이들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옛날의 그는 상상할 수 없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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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리문성(20대 후반)/노상현

커튼콜 노상현

모든 비밀의 시작점이 되는 인물인 리문성.

북한 출신의 밀수꾼이자 조선족 계열의 마약조직 소속이다.

조직과 싸움을 하면서 어마어마한 사상자를 내게 된 후 모습을 감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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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다시보기

https://www.wavve.com/player/vod?programid=K02_T2022-0718&autoplay=y 

Wavve(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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