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
드라마 장르 / 토요일, 일요일 오후 밤 9시
#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 기획의도
"이 땅의 반은 여자, 반은 남자다."
모든 사람에게 마치 산소와 같은 사랑
산소가 없으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것처럼 진정한 사랑은
영혼이 안정되며 행복을 느낀다. 부와 명예를 맘껏 누려도,
제대로 된 사랑을 못 하면 대부분 공허하고, 부와 명예가 없는 삶이어도
나만의 사랑이 옆에 있으면 인생이 즐겁고 충만하다. 그래서 누구나 평생을 사랑하고 꿈꾸고
갈망한다. 나이가 들어도 얼굴에 깊은 주름이 패어도, 하루에 몇 번씩은 사랑이란 단어를 떠올린다
행복하기 위해서..
"신은 인간에게 얼만큼의 행복을 허락할까?"
개개인의 인간은 어떤 식으로 행복을 찾고 만들어갈까?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야기는 다시 시작된다.
#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 인물소개
판사현, 부혜령 가족
결혼작사 이혼작곡
판사현(32) 성훈
시그널 컨트리클럽 둘째 아들이자 부혜령의 남편
결혼 삼년차에 딩크족 변호사입니다.
혜령의 유명세가 아닌, 드럼을 치는 모습에 반하게 되어 연애와 결혼을 성공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혜령과 정반대의 성격인 송원을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부혜령(33) 이가령
아름답고 똑부러진 성격의 아나운서 출신으로 나온다.
라디오 DJ이자 판사현의 아내의 역할이다.
남편 사현과는 2세 계획 없이 워라벨 라이프를 살자고 약속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선 사현의 마음을 붙잡기 위해서는 임신 계획을 다시 세우기 시작합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판문호(63) 김응수
판사현의 아버지이자 시그널 컨트리클럽의 회장 역할
충청도 출신의 가부장적인 인물로 나오며, 불같은 성격을 가진 인물입니다.
아버지의 유산으로 받은 땅에서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하루아침에 땅부자가 되었습니다.
아닌 척 하지만 아들 사현이 언제쯤이면 자신에게 손자를 안겨줄지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
소예정(59) 이종남
판사현의 친모
순종적인 아내로 나오며, 한 평생 살림만 한 전업주부입니다.
아들 사현의 이혼 선언을 해결하기 위해서 온갖 애를 쓴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
신유신(44) 이태곤
사피영의 남편이자 신병원 신경정신과 원장
백번 다시 태어나도 피영과 결혼하겠다고 말하는 일초의 머뭇거림없이 하는 사랑꾼입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사피영(40) 박주미
신유신의 아내이자 라디오 방송의 메인 PD
누구보다 완벽한 가정을 꿈꾸고 있으며, 일도 집안일도, 양육도
남편에게도 항시 최선의 노력을 다합니다.
김동미(58) 김보연
신유신의 새어머니이자 판문호의 첫사랑
병원장 신기림이 아내와 사별하자 처녀의 몸으로 신기림에게
시집을 와서 아이도 없이 새 아들인 유신을 돌보게 되며, 평화로운 가정을 이끌었습니다.
뒷모습만 봐도 30대처럼 보이는 뛰어난 자기 관리와 생기발랄함을 지녔습니다.
기림이 사망하고 난 뒤에는 유신네와 왕래가 잦아지게 됩니다.
신기림(77) 노주현
신유신의 친부이자 신병원의 명예원장
젊었을 적 아내를 일찍 떠나보내고 19살 어린, 깍듯한 간호사였떤
김동미와 재혼을 했습니다. 영화를 보던 중 심장마비로 사망함.
모서향(64) 이효춘
사피영의 친모
부잣집 딸 출신이였지만, 딸 피영의 눈치를 보며 필리핀에서 거주해왔습니다.
한국에 돌아온 현재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신지아(12) 박서경
신유신과 사피영 사이의 딸
박우림과 절친 사이로 은근히 할 말은 다 하지만, 나이에 비해
생각이 깊은 사랑스러운 인물.
#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즌 2 인물관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