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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일당백집사 등장인물 정리

by j.one_ 2022.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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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당백집사 등장인물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일당백집사는 죽은 사람과 대화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일당백'의 직원 김집사가 고인의 의뢰로 엮이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입니다.

일당백집사 포스터

일당백집사 드라마 정보

 

일당백집사는 MBC의 수, 목드라마로 오후 9시 50분에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1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방송 기간은 2022년 10월 19일 부터 2022년 12월8일까지 방송이 될 예정입니다. 출연으로는 이혜리, 이준영이며, 드라마의 장르는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휴먼 장르입니다.

 

 

일당백집사 소개

 

May I help you?

남자는 이러한 방법으로 당신을 대신합니다.
일은 한 건당 100원으로 시작하죠. 
쓰레기를 버려드리기도, 마시다가 동이난 맥주를 사주기도, 오는 길 치킨을 픽업해주기도 하죠
대치동 학원에 대신 줄을 서주거나, 경조사에 대리 참석을 해준다거나 그리고 애인에게 이별 통보를 해주기도 합니다.
심부름, 역할대행, 베이비시터, 감정대행, 애완동물 담당 등과 같이 완벽하게 대리인이 됩니다.
타임 푸어족, 세상만사가 다 귀찮은 님, 감정소비 두려운 분 모두가 환영이에요.

여자는 조금 특별한 당신을 대신할거에요.
지금 당신, 생에 가장 극적인 순간을 맞이하셨군요.
믿기 힘든 거 십분 이해합니다. 하지만 당신... 돌아가시군요
명이 다했는데 ! 지금 내 장례식 중인데. 하드 디스크 그리고 비상금을 정리 못하셨다구요 ?
어머니의 백수잔치, 미처 빨지 못했던 아이 운동화가 걱정이 되신다구요?
여자는 죽은 당신과 대화를 할수 있으니까, 귀띔만 해주세요.
 생전 마무리 하지 못한 일, 남아 있는 자에게 전하지 못한 말을 대신 할 수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는 한 팀의 성실한 집사입가 될거에요. 여자와 남자는 오싹하지만, 마음 따뜻하고 얄궂지만 가슴 아픈 고인의 사정을 들어줘요. 결국에는 죽음은 삶과 맞닿아 있으며, 고인의 청은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임을 알 수 있죠. 방금 고인이 되신 사람의 의뢰가 접수가 되었어요. 당신께 전해달라고 하네요. 45도 올려 보라고, 푸른색 하늘이 기다린다고, 지천에 초록이 꿈틀대고 바람이 뺨을 간지럽힌다고 그러니 휴대폰은 그만보고, 엄지발가락에 힘을 꽉 주고 오늘을 살고, 있는 힘껏 사랑하라고..

무엇을 들어드릴까요 ? 무엇을 전해드릴까요? 지금 어디 계신가요 ? 살으셨나요 ? 죽으셨나요?

일당백집사 등장인물 인물관계도

일당백집사 등장인물

 

일당백집사 이혜리

일당백집사 백동주는 언주대학병원의 장례식장에서 근무를 하며, 장례지도사이다.

하나, 사람은 모두 죽는다. 둘, 고령화 사회 매해 사망 인구는 증가하고 있다. 셋, 최소 사십 년은 할 수 있을 평생 직장을 구하고 싶다. 넷, 은퇴가 없는 장례지도사야말로 나의 찰떡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포부 넘치게 말했지만, 사실 장례 지도사는 백동주의 차선의 최선이었다.

한때 백동주는 라켓만 쥐면 펄펄 날아다녔던 탁구의 에이스 상비군으로 태극마크도 달고 있었습니다.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을 아버지한테 걸어주기만을 기대했지만, 12년의 탁구 인생에 발목 부상으로 인해서, 허무하게 탁구 라켓을 내려놓았습니다. 다 지난 일 그리고 더 이상 꺼내고 싶지 않은 얘기로 바뀌게 되었고 그보다 중요한 건 주특기였던 강한 스매시 실력으로 누군가의 따귀를 사정없이 때려야 되니까.. 

지금은 미션중이니까.

 

일당백집사 이준영

일당백집사 김태희는 생활 심부름 서비스를 하는 일당백의 직원이다.

오전 8시. 모두가 양복을 입고 출근을 하는 시간이지만, 녹색 어머니 옷을 입고 횡단보도를 향해 걸어가는 남자가 있습니다. 호루라기를 불면서 절도 있게 여닫는 그를 사람들은 김집사라고 부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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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은 과학이라더니.. 훈훈한 외모에 완벽한 일처리까지 그 힘들다고 하는 어머니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손은 또 얼마나 여무진지.. 청소 빨래 설거지는 물론 바퀴벌레를 잡는 일, 쓰레기 봉투를 묶는 일까지 허투루 하나하지 않았다. 고객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어디든지 무엇이든지 김집사가 다 해내죠.

그를 건드리는 건 장례지도사인 백동주라는 여자. 이상한 여자라고, 미친 여자라고 생각을 하지만, 그녀에게 자꾸 눈이 향하는 태희

자꾸만 기대고 싶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몸서리치게 아픈 기억과 상처를 그년 알아줄 것만 같았고, 그 여자의 손이 예쁘고, 그 여자가 이쁘다..

 

일당백집사 등장인물 그 외 인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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